캔스톤, 북셀프 블루투스 스피커 LX55 출시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이 2.0채널 전통 북쉘프 스피커를 기본 바탕으로 블루투스 무선연결을 지원하는 ‘LX55’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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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55는 프리미엄 트위터와 풀레인지 유닛의 트윈 우퍼 시스템을 적용하여 RMS 40W의 고출력의 고해상력 사운드를 발휘한다. AUX 및 블루투스 연결로 PC, 스마트 기기 등 각종 기기와 유무선으로 게이밍, 음악, 영화감상 등 각종 콘텐츠를 최상의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특히 LX55는 46mm 돔 트위터 유닛과 101.6mm 풀레인지 유닛이 탑재된 2Way 북쉘프 스피커로서 웅장하고 개방감 넘치는 사운드를 자랑하기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실감나고 입체감 있게 즐길 수 있으며 캔스톤만의 기술로 조율된 프리미엄 유닛은 정격 40W의 강력한 출력과 균형잡힌 사운드를 발휘한다. 

RCA입력 단자가 적용되어 음분리가 정확하며 PC와 연결한 후 AUX 모드로 설정하게 되면 PC스피커로서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한 클립식 단자 적용으로 양쪽 스피커의 길이 연장 및 업그레이드에 최적화 되었다. 

고밀도 우든 MDF재질의 인클로저는 강력한 베이스 음향을 구현하기 때문에 웅장한 베이스 사운드의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베이스 리플렉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각종 사운드를 입체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메인 볼륨 컨트롤러 및 Treble/Bass 볼륨 컨트롤러가 탑재되어 게임 및 음악감상 시 사용자 취향에 맞게 물론 자유롭게 음색을 조절할 수 있다. 

LX55는 블랙 우든을 채택하여 고풍스런 분위기는 물론 전면부에는 입체감 있는 형태의 구조로 마감처리되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캔스톤 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LX55는 합리적인 가격과 치우침 없는 사운드 밸런스를 자랑한다”며 이번 제품의 론칭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